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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통역' 마틴 김 등 9명, 해외문화홍보유공자로 문체부 장관 표창
홍성욱 기자 | 2017.12.19 16:50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19일 해외문화홍보 유공자 9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문홍은 매년 문화·예술·체육 등 각 분야에서 우리 문화를 해외에 널리 소개하거나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대한민국 홍보와 국가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 중 눈에 띄는 유공자는 올해 1월까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다저스에서 활동하던 마틴 김(Martin E. Kim, 1979∼) 씨다. 그는 지난 2013년부터 다저스에서 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의 통역사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 문화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문화 전도사이기도 하다.

마틴 김 씨는 2011부터 현재까지 매년 개최되고 있는 ‘케이팝(K-POP) 콘테스트’[주LA한국문화원과 한국방송(KBS) 아메리카 주최], ‘코리안나이트(Korean Night, 한국관광공사 주최)’, 2016년 시카고와 댈러스에서 열린 ‘샤이니 콘서트’ 등 미국에서 개최된 다양한 한국문화 소개 현장에 늘 함께해왔다.
스포츠 분야에서 새로운 문화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마틴 김 씨는 류현진 선수 외에도 우리가 기억해야 할 또 한 명의 한국 홍보대사이다.

해문홍 김태훈 원장은 “마틴 김 씨와 같이 자기 분야에서 묵묵히 일하면서 한국문화의 가치를 지키고 이를 전파하는 분들이 많다. 해외에 한국문화를 알리는 데 그들의 역할이 매우 크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분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포상해 그 공로를 치하하고 나아가 한국문화의 해외홍보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틴 김 씨 등 이번 수상자들에게는 문체부 장관 표창과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며, 표창은 각국의 한국문화원을 통해 전수될 예정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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