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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4] '비가 미룬 승부' 4차전은 13일로...린드블럼과 최금강 선발 대결
홍성욱 기자 | 2017.10.12 17:47
비 내리는 마산구장. (C)NC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비가 준플레이오프의 전체 판도의 변수로 작용하게 됐다. 

12일 오후 6시 30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와 롯데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오후 내내 내린 비로 취소됐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치러질 예정이던 4차전이 13일로 미뤄지면서 선발 투수에도 변화가 생겼다. NC는 오늘 나서기로 예정된 최금강을 그대로 밀어붙였지만 벼랑 끝에 몰린 롯데는 박세웅 대신 린드블럼으로 바꿨다. 

롯데는 에이스가 나설 수 있다는 장점이 생겼지만 전날 불펜 소모가 많았던 NC 마운드를 몰아붙일 수 있는 장점은 사라졌다. 

반면 NC는 불 붙은 타선이 이틀 연속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한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주전 포수 김태군이 오전에 상경, 경찰청 테스트를 받고 오후 늦게 팀에 합류해 벤치에서 출발할 계획이었다. 우천 취소로 인해 13일 김태군이 선발로 나서는 건 반갑다.

지금까지 준플레이오프가 우천으로 취소된 건 5번째고, 포스트시즌으로 확대하면 17번째다. 지난 2014년 10월 20일과 21일 LG와 NC의 준플레이오프는 마산구장에 내린 비로 이틀 연속 취소되기도 했다.

오늘 취소된 경기는 금요일인 13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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