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해외야구 MLB
‘커쇼 4피홈런’에도 다저스, DS 1차전 승리...터너 5타점 맹활약
정현규 기자 | 2017.10.07 15:45
클레이트 커쇼. (C)스포츠타임스DB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LA다저스가 디비전시리즈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홈런 4방을 허용했지만 저스틴 터너의 5타점 맹활약이 빛났다.

7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다저스는 9-5로 승리하며 5전 3선승제 시리즈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다저스는 1회말 크리스 테일러의 안타와 코리 시거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2루 찬스에서 저스틴 터너가 선제 3점 홈런을 터트렸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코디 벨린저의 안타와 야시엘 푸이그의 2루타로 4-0까지 달아났다. 애리조나 선발 타이후안 워커가 마운드를 내려왔다.

애리조나는 3회초 A.J 폴락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따라붙었다. 커쇼를 상대로 첫 홈런이 나왔다.

다저스는 상대의 추격에 다시 달아났다. 4회말 시거와 터너가 다시 한 번 집중력을 발휘하며 7-1을 만들었다. 애리조나는 6회초 J.D 마르티네스의 솔로 홈런에 이어 7회초에는 케텔 마르테와 제프 매티스가 백투백 홈런을 터뜨리며 4-7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다저스가 토니 왓슨을 올려 어렵사리 불을 껐다.

결국 다저스는 승리했고, 커쇼는 승리투수가 됐다. 하지만 깔끔한 승리는 아니었다. 포스트시즌 징키스는 이어지게 됐다.

한편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시카고 컵스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카일 헨드릭스의 호투를 앞세워 3-0 승리를 거뒀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각각 2연승을 내달리며 챔피언십 시리즈까지 1승 만을 남겼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