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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 '발등 부상' 하혜진, 마지막 경기는 경기장 동행
홍성욱 기자 | 2017.09.10 11:27
하혜진이 목발에 의지해 경기장에 도착한 뒤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C)오오사토 에미코

[스포츠타임스=나고야(일본), 홍성욱 기자] 발등부상을 당한 하혜진(한국도로공사)이 마지막 경기에 동행했다. 

목발에 의지해 경기장으로 함께 했다. 전날에 비해 부상부위가 호전된 상황이라 마지막 러시아전에 함께 하게 됐다. 출전하지는 않지만 동료들을 현장에서 응원하며 러시아와의 경기를 지켜보게 된 것.

하혜진은 지난 8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가이시홀에서 열린 월드 그랜드 챔피언십 2017 중국과의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가 2세트 경기 도중 점프 후 착지 과정에서 발등부상을 당했다.

이후 엑스레이(X-ray) 촬영 결과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고, MRI(자기공명영상) 촬영 등 추가 조치는 한국에서 하기로 결정했다.

9일 브라질 전에 현장에 오지 않고 숙소에서 쉬었던 하혜진은 10일 러시아전은 선수단과 함께 했다. 상태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기에 내린 조치다.

하혜진은 스탠드에 않았지만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마음 또한 가벼워졌다는 의미다. 한국은 잠시 뒤인 11시 40분 러시아와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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