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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 김연경, 그랜드챔피언십 열린 도쿄체육관 찾아 한국팀 응원
홍성욱 기자 | 2017.09.05 18:25
도쿄체육관을 찾은 김연경. (C)도쿄(일본), 홍성욱 기자

[스포츠타임스=도쿄(일본), 홍성욱 기자] 김연경(상하이)이 일본 도쿄에서 한국 팀 응원에 나섰다.

김연경은 5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막을 올린 월드 그랜드 챔피언스컵 2017 여자부 대회 첫날 한국과 일본의 경기 시작 한 시간 전에 도쿄체육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대한민국 에이스인 김연경은 이번 시즌 한태 올스타전을 시작으로 그랑프리 대회와 아시아선수권대회까지 쉬지 않고 경기에 나섰다.

FIVB랭킹 포인트와 관계없는 친선 대회 성격인 이번 그랜드챔피언십 대표팀에선 주축 선수들과 함께 명단에서 빠졌다. 휴식과 더불어 체력보강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헌데 김연경이 일본에 입국했다는 얘기가 경기 시작 전부터 미디어룸에 퍼지기 시작했다. 대회 관계자들과 일본 취재진의 대화 속에서도 김연경의 이름이 자주 들렸다.

현장에서 기자와 만난 김연경은 “일본에서 해마다 신발을 맞춰 신고 있다. 올해도 일정을 조율하다가 한국 팀 응원을 하기 위해 날짜를 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후배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관중석에서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연경이 체육관에 나타나자 관중들은 일제히 스마트폰을 들어 촬영에 나섰다. 환호성이 나오기도 했다.

김연경은 “내일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다. 열심히 몸을 만들어서 다음 대회 준비를 차질없이 하겠다"라며 미소를 보였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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