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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와 최지만, 메이저리그 확장로스터에서 빠져
정현규 기자 | 2017.09.02 11:32
박병호. (C)스포츠타임스DB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박병호와 최지만의 메이저리그 복귀가 무산됐다.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확장 로스터에 포함되길 노린 한국 선수들의 이름은 끝내 보이지 않았다. 황재균에 이어 박병호와 최지만도 메이저리그로 다시 올라가지 못했다.

완전히 기회가 없어진 건 아니다. 길지는 않지만 남은 시간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실낱 같은 희망이 남아있다. 

박병호는 지난 2월 미네소타 트윈스의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이후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활약을 이었다. 108경기에 나서 13홈런 57타점을 기록했고, 타율은 0251이었다. 이번 확장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기에는 미흡했다.

최지만은 아쉬움이 남는 케이스다. 뉴욕 양키스 산하 트리플A 레일라이더스에서 뛴 최지만은 83경기에서 15홈런과 69타점을 기록했다. 타율도 0.292로 3할에 가까웠다. 7월 양키스 콜업 때도 6경기에서 2홈런 5타점으로 인상적인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확장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황재균은 방출 대기 상황에서 영입 구단이 없는 관계로 남은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마무리하게 됐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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