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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7패’ 류현진, 애리조나전 4이닝 6실점...다저스는 4연패
정현규 기자 | 2017.08.31 14:27
류현진. (C)스포츠타임스DB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류현진이 패전투수가 됐다.

류현진(LA다저스)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지만 4이닝 8피안타(3피홈런)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다저스는 4-6으로 패하면서 시즌 첫 4연패에 빠졌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는 다저스지만 포스트시즌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는 팀과의 대결에서 패하고 있어 불안감도 조금씩 높아지는 상황이다. 더불어 류현진에게도 포스트시즌 선발 경쟁에 영향을 받게 됐다.

1회말이 아쉬웠다. 첫 타자 데이빗 페랄타를 2루 땅볼로 처리했지만 2번 아담 로살레스에 중월 홈런을 허용했다. 3번 폴락을 볼넷으로 걸어보낸 류현진은 4번 폴 골든슈미트에게 좌월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1회에만 3실점했다.

류현진은 3회말 2사까지 잘 처리했지만 5번 J.D. 마르티네스를 볼넷으로 내보냈고, 6번 브랜든 드루리에 중견수 방향 2루타로 4실점째를 기록했고, 4회말 선두 9번 크리스 허먼에 좌월 솔로 홈런을 내준 뒤, 3안타를 더 내주며 추가 실점했다. 스코어는 0-6으로 벌어졌다.

류현진은 5회초 공격 때 대타 에드레안 곤살레스와 교체됐다. 경기는 다저스의 4-6 패배로 마무리됐고, 류현진은 패전투수가 되며 시즌 5승 7패를 기록하게 됐다. 평균자책점도 3.34에서 3.71로 올라갔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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