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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승‘ 류현진, 피츠버그전 6이닝 1실점 호투
정현규 기자 | 2017.08.25 09:39
류현진. (C)LAD 페이스북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류현진이 시즌 5승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펼쳐진 2017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삼진 2개를 잡아냈고, 볼넷 2개를 허용했다. 투구수는 93개 였다.

류현진은 산뜻했다. 1회말을 세 타자로 가볍게 처리했다. 다저스 타선이 2회초 테일러의 적시타로 1-0 리드를 잡았다.

류현진은 2회말 실점했다. 디아즈와 머서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스코어는 1-1이 됐다.

이후 류현진은 3회말 맥커친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나머지 타자들을 차분하게 잡아내며 이닝을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4회도 3자범퇴였다.

타선도 그랜더슨의 홈런포로 2-1 리드 상황을 만들었다.

5회말 류현진은 2사 후 해리슨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프레이저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승리 요건을 갖췄다.

이어 6회말에는 맥커친을 투수 앞 땅볼로 처리하며 아웃카운트를 처리했고, 2사 후 로드리게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사뿐히 마운드를 내려왔다.

류현진은 다저스가 3-1로 앞선 7회초 공격 때 대타 반스와 교체됐다. 이후 7회말 마운드를 이어받은 토니 왓슨이 프레이저에 적시타를 내주며 스코어는 3-2가 됐다. 류현진의 호투가 승리로 연결되지 위해선 타선의 분발이 필요했다.

8회초가 되면서 류현진은 웃을 수 있었다. 그랜달과 곤살레스가 백투백 홈런으로 5-2를 만들었다.

다저스는 원정승리로 시즌 90승 36패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시즌 5승 6패가 됐다. 평균자책점은 3.45에서 3.34로 낮아졌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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