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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女청소년 대표팀, 아시아선수권 카자흐스탄전 49:16 대승
정현규 기자 | 2017.08.21 05:17
한국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 (C)대한핸드볼협회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인도네이사 자카르타에서 20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한 18세 이하(U-18) 제7회 아시아여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 첫 날 경기에서 한국이 카자흐스탄에 49-16 대승으로 서전을 장식했다.

오성옥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청소년 대표팀은 대회 첫 상대인 카자흐스탄을 맞아 경기 초반부터 한 수 아래인 상대를 강하게 압박했다.

손민경(LB, 황지정보산업고), 박소연(CB, 삼척여고), 윤예진(LW, 경남체고)이 연속 3득점을 합작하며 경기를 시작한 한국은 전반에만 25골을 몰아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국은 후반 들어 모든 선수를 고르게 기용한 끝에 경기를 손쉽게 마무리했다. 후반 7분부터 21분까지는 실점 없이 12골을 폭발시키기도 했다.

골키퍼를 제외한 필드 플레이어 14명 모두 득점을 기록했다. 윤예진이 8골, 김수민(RW, 황지정보산업고)이 6골, 우빛나(CB, 황지정보산업고)가 5골을 기록했다. 골키퍼 이민지(황지정봔업고)가 9세이브, 여다희(동방고)가 5세이브 등 14개의 선방을 합작하며 46.7%의 방어율로 골문을 든든히 지켰다.

오성옥 감독은 “대회 첫 경기에서 선수들의 전반적인 컨디션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선수들이 짧은 훈련기간에 익힌 전술을 오늘 실전에서 잘 소화해 줬다. 특히 양 측면을 활용한 공격 전술이 작전대로 원활하게 이루어져 경기를 손쉽게 풀어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한국은 21일 밤 9시 홈팀 인도네시아와 경기를 치른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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