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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女주니어대표팀, 중국에 41:25 대승
홍성욱 기자 | 2017.07.15 19:06
김소라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C)대한핸드볼협회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한국 주니어여자 대표팀이 중국에 대승을 거뒀다.

15일 홍콩에서 열린 20세 이하(U-20) 제14회 아시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중국에 41-25(전반 21-10) 대승을 거뒀다.

조한준 감독이 이끄는 여자주니어 대표팀은 한 수 아래인 중국을 가볍게 요리했다. 고교 에이스 최지혜(RW, 황지정보산업고)가 14골로 팀 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고, 김소라(PV, 한체대) 7골, 신진미(LB, 한체대) 6골 등 3명의 선수가 27골을 책임졌다. 광주도시공사의 신예 골키퍼 박조은이 13세이브, 43.3%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골문을 든든히 지켰다.

조한준 감독은 “7개국이 참가해 풀리그로 치러지는 대회방식을 감안해 매경기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선수들이 부상없이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추며 벤치에서 주문한 전술을 완벽하게 수행해 준다면 이번 대회 뿐만 아니라,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아시아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1990년 1회 대회부터 2015년 13회 대회까지 13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14연패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2018년에 헝가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티켓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은 16일 저녁 8시(이하 한국시간) 홈팀 홍콩을 상대로 2연승 사냥에 나선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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