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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멀티히트, 황재균은 멀티출루
정현규 기자 | 2017.07.09 16:23
추신수. (C)스포츠타임스DB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안타를 신고했다.

추신수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LA에인절스와 홈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나와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1에서 0.254로 소폭 상승했다.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제시 차베스의 초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노마 마자라의 안타 때 홈을 밟아 득점까지 성공했다.

두 번째 타석에서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난 추신수는 4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우전안타로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이후 6회말과 8회말에는 삼진과 중견수 뜬공을 각각 기록했다.

텍사스는 5-1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황재균은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지난 2경기 침묵에서 벗어나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황재균의 시즌 타율은 0.200에서 0.214로 올랐다.

황재균은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좌전안타를 기록했다.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유격수 라인드라이브로 아쉽게 물러난 황재균은 6회말 1사 2루에선 볼넷을 골라 1루로 나갔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는 마이애미에 4-5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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