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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비밀의 숲' 조승우-배두나 본격적인 공조 수사 시작
이진원 기자 | 2017.06.11 17:01

[스포츠타임스=이진원 기자] ‘비밀의 숲’의 조승우와 배두나의 공조 수사가 11일 밤 본격화될 전망이다. 검찰 조작, 혈흔 증거, “범인은 따로 있다”는 배두나, 안심할 수 없는 키워드가 가득 담긴 예고편이 시청자들의 허를 찌른 것.

지난 10일 포문을 연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연출 안길호 / 극본 이수연 / 제작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아이오케이미디어) 첫 회에서는 검사 황시목(조승우)이 검찰 스폰서 박무성(엄효섭) 살인 용의자로 강진섭(윤경호)을 지목, 빠르게 사건을 해결하며 숨 쉴 틈 없는 흡입력을 보였다. 이에 첫 방송부터 평균시청률 3%, 최고 시청률 4%를 돌파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진섭이 끝까지 무죄를 무장했고 죽음으로써 진실을 고발한다며 자살을 예고한 충격 엔딩. 그리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결정적 증거였던 블랙박스 영상을 다시 돌려보는 시목과 새로운 증거인 혈흔을 발견하고 검찰 증거 조작을 의심하는 여진이 함께 현장을 다시 찾아 재수사를 펼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블랙박스 영상을 찾아내 그저 패물만 훔쳐 나왔을 뿐이라는 용의자 진섭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시목. 그러나 “무엇 때문에 그렇게 확신했을까”라며 자신의 판단에 의심을 품는다. 그리고 “이런 것도 좀만 어긋났으면 안 찍혔을 텐데”라는 국과수 영상 분석원의 말은 그의 의심에 무언가 확신을 주는 듯하다.

또한 무성의 이웃집 담벼락에서 의문의 혈흔을 채취했던 한진(배두나)은 국과수 결과지를 보며 “내가 뭘 알아냈는지 정말 몰라도 돼요? 증거, 검찰이 조작한 거죠?”라며 “범인은 따로 있어요”라고 의문을 제기, 혼란을 더하고 있다. 그녀는 시목과 살인 사건 현장을 다시 방문한다.

여기에 “흔적이라도 잡은거냐”는 이창준(유재명) 차장검사에게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말을 남기고 시목을 찾아가 분노의 감정을 드러낸 서동재(이준혁) 검사, 불안한 눈빛으로 기자들에게 둘러싸인 영은수(신혜선) 검사 등 검찰청 내부에서도 동요가 일어나고 있음이 예고됐다.

관계자는 “11일 밤 시목과 여진이 검사 스폰서 박무성 살인 사건의 재조사를 시작, 본격적인 공조 수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본방송을 통해 시목, 여진과 함께 진범을 추리해본다면 더욱 몰입하면서 시청할 수 있을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tvN]

이진원 기자  pres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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