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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SK슈가글라이더즈, 부산시설공단에 승리로 굳건한 선두(종합)
정현규 기자 | 2017.05.20 19:01
경남개발공사 원미나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C)대한핸드볼협회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SK슈가글라이더즈가 부산시설공단에 승리하며 선두를 굳건히 했다.

20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7 SK핸드볼코리아리그 경기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는 부산시설공단의 추격을 32-26으로 뿌리쳤다.

이 승리로 SK는 11승 1무 2패 승점 23점으로 선두 방어에 성공했다. 부산시설공단은 9승 5패 승점 18점으로 4위에 머물렀다.

경기는 시종일관 팽팽했다. SK가 주도권을 쥐고 앞서나가면 부산시설공단이 추격하는 양상이었다. 전반에만 동점 7차례를 기록하며 양보 없는 혈전이었다.

SK는 김온아와 최수지에 이어 유소정까지 골을 터뜨리며 우위를 점했다. 부산시설공단은 류은희와 심해인에 이어 권근혜의 골로 끝까지 간담을 서늘케 했다.

전반을 SK가 14-13으로 앞섰지만 후반에서도 동점 6차례로 시소경기가 이어졌다. 후반에는 부산시설공단이 앞서가기도 했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클러치 상황에서 조수연과 유소정의 연속득점으로 승기를 잡았다. 반면 부산시설공단은 잇단 실책으로 더 이상 따라가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SK의 32-26 승리로 마무리됐다.

에이스 김온아가 11골, 4어시스트로 부상복귀 후 최고 활약을 펼쳤고, 유소정이 10골로 승리를 뒷받침했다.

삼척시청은 경남개발공사에 25-16으로 손쉽게 이겼고, 남자부에선 상무가 충남체육회에 21-17로 승리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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