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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강정호, 항소심 기각...징역형 유지
홍성욱 기자 | 2017.05.18 16:56
강정호. (C)스포츠타임스DB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강정호(피츠버그)의 항소가 기각되며 메이저리그 복귀도 요원해졌다.

음주운전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강정호는 18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등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 참석했지만 소득 없이 자리를 떠났다. 재판부는 강정호의 항소를 기각했다. 결국 1심 판결인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은 유지되고 있다.

강정호의 양형은 1심과 같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다.

강정호가 지난 2009년과 2011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두 차례나 선고 받았기에 이번에는 무거운 형을 변경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검찰이 강정호에게 벌금 1500만원을 구형했지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한 것을 봐도 강정호가 벌금형을 선고받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강정호는 지난해 12월 2일 서울 삼성동 인근에서 음주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섬 가드레일과 충돌한 뒤 달아났다.

이후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미국 대사관에 신청한 비자 발급도 거절당했다. 다음 수순으로 항소를 선택했지만 이 마저도 실패한 강정호가 사면초가에 빠졌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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