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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박지현 은퇴 결정...스카우터겸 전력분석으로 새출발
정현규 기자 | 2017.05.10 16:02
박지현. (C)KBL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박지현이 은퇴를 선언했다. 

박지현의 소속팀인 원주 동부는 10일 박지현의 공식 은퇴 사실을 알렸다. 부산 동아고와 중앙대를 거쳐 지난 2002년 4순위로 대구 동양(현 고양 오리온)에 지명된 박지현은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며 활약을 이어왔다. 

특히 김승현과 더불어 투가드 시스템의 한 축이 되며 팀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LG를 거쳐 2009년 동부로 이적한 뒤 8시즌 동안 팀의 주전가드로 활약했고, 강동희 감독 시절인 2011-2012시즌에는 동부산성의 앞 선을 책임지며 KBL역대 최다승(44승)과 16연승 등 KBL 각종 신기록을 세우며 팀을 최단기간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박지현은 프로에서 15년동안 13시즌에 걸쳐 활약을 이었고, 통산 643경기에 출전해 4,109득점과 1,969어시스트를 남겼다. 박지현은 은퇴 이후 스카우터 겸 전력분석으로 제 2의 농구 인생을 시작한다. 

동부는 2017-2018시즌 개막전 때 박지현의 은퇴식을 열기로 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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