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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문 전 배구협회장 해임 확정...효력정지 가처분 기각
홍성욱 기자 | 2017.04.11 23:18
서병문 전 회장. (C)대한배구협회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서병문 전 배구협회장의 불명예퇴진이 확정됐다.

대한배구협회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지난 6일 서병문 전 회장이 제기한 대표자 해임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및 선거절차 진행 중지 등 가처분 신청 2건에 대해 이유없다며 기각했다고 공지했다.

배구협회는 이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홍병익)를 중심으로 39대 회장 선거를 비롯한 산적한 현안들을 해결해 가겠다고 밝혔다. 

서병문 전 회장은 지난해 8월 38대 배구협회장에 당선됐지만 배구인들의 의지를 모아가며 공약 실천에 나서지 못했고, 결국 지난해 12월 임시 대의원 총회가 열려 집행부에 대한 불신임 안건을 가결시키면서 비상대책위원회가 배구협회를 임시로 이끌게 됐다. 

이에 대해 서 전 회장은 지난 1월 서울중앙지법에 비대위 측의  결정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기각되면서 해임안이 최종 확정됐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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