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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위의 집' 25년전 그들이 아직도 집에?...김윤진 3년만에 복귀
이진원 기자 | 2017.03.18 11:35

[스포츠타임스=이진원 기자] 남편과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미희(김윤진)는 25년의 수감 생활 후, 사건이 발생한 그 집으로 돌아온다. 유일하게 미희를 믿는 최신부(옥택연)는 그녀를 찾아가 진실을 묻지만, 미희는 ‘그들은 남편을 죽이고, 아이를 데려갔다’는 말만을 되풀이한다.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던 최신부는 그 집에 무언가 있다고 확신하게 된다. 최신부가 집을 떠날 것을 경고한 그날 밤, 홀로 남은 미희는 25년 전 그날처럼 집 안에 또 다른 누군가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2017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시간위의 집>이 오는 4월 6일 개봉을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월드스타 김윤진의 3년 만의 국내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간위의 집>은 긴장감 넘치는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다.

지난 14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제작보고회에도 마쳤다. 이 자리에서 주연 배우들의 25년 전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시간위의 집>에서 존속 살해범으로 30년 형을 선고 받은 ‘미희’로 분한 김윤진의 사진은 배우 최재성과 함께 찍은 과거 사진으로, 변치 않은 아름다운 미모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에 대해 김윤진은 “사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21년 전 사진이다. [화려한 휴가]라는 한국드라마에 미국에서 캐스팅되어, 최재성 선배님의 동생 역할로 다정하게 미국 공원에서 찍은 사진이다. 저도 없는 사진인데 신기하다”고 전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이날 진행을 맡은 MC 박경림은 “여자 ‘벤자민 버튼’으로 임명한다. 너무 아름답다”고 말하며 독보적인 연기력만큼이나 완벽한 미모를 극찬하기도 했다.

또한, <시간위의 집>에서 ‘미희’를 유일하게 믿어주는 ‘최신부’ 역을 맡은 옥택연은 장난기 가득해 보이는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 쪽 손에 붉은 색의 장남감 칼을 들고 서있는 옥택연의 사진에 MC 박경림은 “느낌이 히어로 같네요”라는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어렸을 적부터 남달랐던 끼와 재능을 엿볼 수 있는 멋진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희’의 남편 ‘철중’ 역을 맡은 조재윤은 중학생 졸업 사진을 공개해 훈남시절의 과거를 인증했다. 해당 사진에 대해 MC 박경림은 “25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에요?”라고 질문해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조재윤은 “중학교 3학년, 정확히는 27년 전 사진이다. (그 당시) 스카프 하는 게 상당히 패션이었고, 청바지 짧게 입고, 튀어난 신발들이 유행이었다.”고 25년 전 사진에 대해 설명하며 유쾌한 시간을 선사했다.

임대웅 감독 작품인 <시간위의 집>은 페퍼민트앤컴퍼니가 제공한다. 배급은 리틀빅픽처스와 페퍼민트앤컴퍼니가 담당했다. 제작에는 리드미컬그린과 자이온 이엔티가 참여했고, 브릿지웍스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했다. 개봉은 오는 4월 6일이다.

이진원 기자  pres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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