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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장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 “김단비를 막지 못했다”
홍성욱 기자 | 2016.11.13 19:34
임근배 감독. (C)WKBL

[스포츠타임스=인천, 홍성욱 기자] “수비 싸움에서 졌다. 김단비 수비를 했어야 했는데 기분 좋게 해주다 보니 힘든 경기가 됐다.”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의 말이다. 임 감독이 이끄는 삼성생명은 13일 인천 원정길에서 신한은행에 57-65로 패했다. 3연승 행진도 멈춰섰다.

임근배 감독은 “인사이드로 몰리는 경기였다. 결국 외곽에서 넣어줘야 했는데 김한별, 최희진, 배혜윤이가 모두 터지지 않으면서 힘든 경기가 됐다. 양지영도 들어가서 활발한 움직임을 주문했는데 리바운드 과정에서 충돌이 생기며 교체된 부분도 아쉬움이 남았다”라고 경기를 돌아봤다.

삼성생명은 3승 2패로 1라운드를 마쳤다. 임 감독은 “선수들이 어떤 팀과 붙어도 잘할 수 있는 힘이 생겨야 한다. 그런 면이 부족했다”며 보완점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하루 쉬고 나와 힘들다는 건 핑계다. 연장까지 했으니 영향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다른 팀도 그런 일정이 있다. 우리가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4쿼터에 부상으로 빠진 엘리사 토마스에 대해선 “어깨 부상을 당했는데 큰 부상은 아닌 것 같다”고 언급했다.

삼성생명은 오는 17일 구리에서 KDB생명과 경기를 치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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