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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윤 23점' 삼성생명, KB스타즈에 71-63 승리
홍성욱 기자 | 2016.11.07 22:01
배혜윤. (C)WKBL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삼성생명이 KB스타즈에 승리를 거뒀다.

삼성생명은 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의 원정경기에서 3점슛을 포함, 23점을 몰아친 배혜윤의 맹활약과 강력한 스핀 무브로 골밑을 초토화시킨 엘리사 토마스의 20점 활약을 앞세워 강아정(20점)이 분전한 KB스타즈에 71-63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삼성생명은 2승 1패를 기록, 2위로 뛰어올랐다. KB스타즈는 2승 2패로 3위가 됐다.

경기는 시종일관 삼성의 리드 속에 펼쳐졌다. 삼성은 3쿼터를 53-44로 9점을 앞선 채 마쳤다. KB는 4쿼터 시작 후 추격했다. 강아정과 피어슨의 득점으로 2분 22초 만에 51-55까지 다가섰다.

강아정은 추가점을 올리며 53-55로 상대를 압박했다. 하지만 역전에는 이르지 못했다. 58-60으로 2점 뒤진 상황에서 두 차례 동점기회가 무산되면서 분위기는 삼성쪽으로 넘어갔다.

삼성생명은 토마스와 배혜윤의 득점으로 종료 1분 31초전 66-62로 달아났고, 촘촘한 수비벽을 앞세워 상대 공격을 두 차례나 무력화시켰다.

그러면서 KB스타즈의 파울로 얻는 자유투를 침착하게 득점해 점수 차를 벌렸다. 경기는 71-63으로 마무리됐다.

삼성생명은 오는 11일 KDB생명과 용인에서 만난다. KB스타즈는 10일 신한은행을 청주로 불러들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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