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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삼척시청, 서울시청에 설욕하며 전국체절 금메달 획득(종합)
정현규 기자 | 2016.10.13 19:15
삼척시청 김상미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C)대한핸드볼협회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삼척시청이 서울시청과의 연장 접전 승부 끝에 승리를 거두며 SK핸드볼리그 챔피언결정전의 패배를 설욕했다.

지난 7일부터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제 97회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경기가 13일 남녀 고등부와 대학 및 일반부 결승전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핸드볼에 걸린 금메달 4개 가운데 3개가 강원도의 차지였다.

여자 대학/일반부에선 삼척시청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자 고등부에선 태백기계공고가 정상에 올랐다. 여자 고등부에서도 황지정보산업고가 결승에서 승리했다. 남자 대학/일반부에선 경상남도 대표인 상무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하이라이트는 여자 대학/일반부 결승인 삼척시청과 서울시청의 경기였다. 서울시청의 우세한 경기가 계속됐지만 삼척시청은 경기 막판 심해인과 정지해의 득점과 박미라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힘입어 경기를 연장으로 몰고갔다.

분위기를 잡은 삼척시청은 연장에서 김한나, 심해인, 우선희의 득점과 박미라 골키퍼의 쐐기 선방으로 리그 챔프전 패배를 설욕하며 25-24로 역전 승리를 챙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울시청은 리그 우승에 이어 전국체전까지 재패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뒷심 부족을 드러내며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다. 동메달은 대구시청과 부산시설공단이 차지했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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