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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女핸드볼, 1무 3패로 탈락...프랑스에 17:21 패
홍성욱 기자 | 2016.08.13 13:40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4년 주기로 국민들을 감동의 순간으로 이끌었던 여자 핸드볼이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푸투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핸드볼 여자 B조 예설 프랑스와의 4차전에서 17-21로 패했다.

이로써 1무 3패를 기록한 한국은 15일 아르헨티나전 결과와 상관 없이 8강 진출에 실패하며 일찌감치 짐을 꾸리게 됐다. 와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관계없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출발은 좋았다. 이은비와 우선희에 이어 류은희의 득점까지 터지면서 전반 6분 만에 4-2로 앞섰다. 송해림의 슛과 류은희의 왼손 강슛이 성공되며 6-3으로 점수 차를 벌렸고, 16분에는 정유라의 속공 성공으로 8-4 더블스코어를 만들었다.

하지만 7미터 드로우 두 차례를 실패하며 도망가지 못하는 사이 라끄라베르에 연속 득점을 내주며 10-9까지 추격당했다. 전반 28분엔 랑드르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1분 뒤 송해림의 런닝슛으로 11-10으로 다시 1점을 앞섰지만 라끄라베르의 왼손 슛에 11-11 동점을 허용하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 시작 후 13-13 동점까지 맞선 한국은 중반전 고비를 넘어서지 못하고 무너졌다. 이후 프랑스에 연속 골을 내주는 동안 득점이 번번이 가로막혔다.

10분 동안 한 골도 넣지 못하며 5골을 내줘 13-18로 패색이 짙었다. 득점 가뭄 속에 권한나와 송해림의 득점으로 15-18로 따라붙는 듯 했지만 거기까지였다. 다시 프랑스에 실점하며 17-2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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