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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남 상대로 3년 연속 4강 진출 정조준
김가을 기자 | 2016.07.12 16:58
서울 선수들이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C) FC서울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디펜딩 챔피언 서울이 왕좌 수성에 나선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1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전남과 2016 KEB하나은행 FA컵 8강전을 치른다.

서울은 전남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 2010년부터 총 16번 대결을 펼쳐 10승 3무 3패를 거뒀다. 특히 안방에서 열린 8경기에서 6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우위를 점했다. 14골을 넣는 동안 단 4점만 내주며 승리를 챙겼다.

전남과의 맞대결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는 오스마르다. 오스마르는 수비수지만 전남을 상대로 3골을 넣었다. 올 시즌 전남전에서도 프리킥 득점을 기록했다.

아드리아노의 FA컵 역대 득점기록 달성 여부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대구와의 32강전에서만 4골을 몰아친 아드리아노는 현재 2016시즌 FA컵 득점왕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역대 FA컵 최다 득점은 1997년 전남 노상래(現 전남 감독)와 2005년 전북 밀톤이 기록했던 6골이다.

최고 기록에 단 2골만 남겨둔 아드리아노가 FA컵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달성 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FA컵 득점왕 기록은 32강전부터 적용되며 4골 이상 득점한 선수에 한해 시상된다.

다만 서울은 감독 변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최근 리그 5경기 연속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과연 왕좌 수성을 원하는 서울이 전남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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