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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멀티골’ 전북, 19G 연속 무패행진(종합)
김가을 기자 | 2016.07.11 00:11
전북 김보경. (C)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전북이 개막 19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10일 오후 7시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김보경의 활약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전북은 개막 후 19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기록했다.

전북은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경기에 나섰다. 선제골은 전반 15분에 나왔다. 전북의 레오나르도는 이종호의 패스를 골로 연결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선제골을 허용한 포항은 김광석과 조수철의 슈팅을 앞세워 골을 노렸지만 득점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전북은 후반 3분 만에 김보경의 추가골로 달아났다. 김보경은 로페즈의 패스를 골로 연결하며 추가골을 넣었고, 7분 뒤에는 이재성이 건넨 공을 득점으로 완성하며 승기를 잡았다.

전북은 경기 종료 직전 최규백이 퇴장을 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 상주 경기에서는 김성환의 활약을 앞세운 상주가 3-2 승리를 챙겼다. 김성환은 혼자 2골을 몰아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반면 성남은 전반 21분 김두현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같은 시각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수원FC의 ‘수원 더비’에서는 수원 삼성이 1-0으로 이겼다. 수원 삼성은 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권창훈이 논스톱 슈팅으로 골을 완성해 승리를 챙겼다. 마지막까지 리드를 지킨 수원 삼성은 ‘수원 더비’ 2연승을 기록했다.

[전주] 전북 3 – 0 포항

: 전북 - 레오나르도(어시스트 이종호), 김보경(어시스트 로페즈), 김보경(어시스트 이재성)

[탄천] 성남 2 – 3 상주

: 성남 – 연제운, 황의조

: 상주 – 김성환 2골, 박준태(어시스트 신진호)

[수원 월드컵] 수원 삼성 1 – 0 수원FC

: 수원 삼성 - 권창훈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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