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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주니어 대표, 8강행 티켓 두고 앙골라와 격돌
김가을 기자 | 2016.07.10 09:39
한국 여자핸드볼 주니어대표팀. (C) 대한핸드볼협회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2연패를 노리는 한국 여자핸드볼 주니어대표팀이 8강행 티켓을 두고 앙골라와 맞붙는다.

조한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핸드볼 주니어대표팀은 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20회 세계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 조별리그 B조 5차전에서 크로아티아를 26-2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파죽의 5연승을 달린 한국은 B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 중인 한국은 10일 하루 휴식 후 11일 16강전을 치른다.

16강전 상대는 아프리카의 복병 앙골라로 확정됐다. 앙골라는 9일 A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몬테네그로와 22-22로 비기며 1승 1무 3패(승점3)로 4위를 차지하며 16강행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앙골라는 조별예선 5경기에서 133득점, 135실점 하며 득점보다 실점이 많았다. 한국(162득점, 132실점)과 비교했을 때 객관적인 전력상 한 수 아래의 팀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예선에서 52점을 합작한 센터백 빌마 넨간가와 레프트윙 달바 페레즈를 앞세운 공격력은 무시할 수 없다. 여기에 아프리카 특유의 유연함과 힘까지 겸비한 팀으로 대표팀으로서는 방심할 수 없다.

한국이 앙골라를 꺾고 8강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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