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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핸드볼, 올림픽 앞두고 ‘뜨거운’ 여름나기
정현규 기자 | 2016.06.22 10:04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 (C) 대한핸드볼협회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대한민국 핸드볼 대표팀이 각종 국제대회 출전 등으로 뜨거운 여름을 보낼 예정이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오는 8월 6일(현지시간)부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본선 경기에 나선다.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는 대표팀은 ‘열정’의 8월을 예약했다.

조한준 인천시청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여자 주니어대표팀은 7월 3일부터 15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20회 세계여자 주니어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주니어 대표팀은 2014년 비유럽 국가로는 사상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여자 주니어대표팀은 22일 인천공항을 출국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덴마크에서 열리는 4개국 초청대회를 치른다. 이번 대회에는 덴마크와 노르웨이, 스웨덴 등 핸드볼 전통 강호가 참가한다.

7월 19일부터 31일까지 슬로바키아에서 열리는 제6회 세계여자청소년선수권대회에는 국내에서 지도자로 데뷔무대에 서는 오성옥 감독이 선수단을 이끈다. 한국은 2014년 대회에서 5위를 기록했다.

24개국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에서 한국은 루마니아, 노르웨이 등 강팀을 조별 예선에서 만나는 등 쉽지 않은 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이 밖에도 한국 핸드볼은 6월부터 8월까지 각종 국제대회와 해외전지훈련을 이어간다. 6월 19일부터 7월 4일까지 U-12, U-15 남녀 우수 선수들이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핸드볼 훈련캠프에 참가한다.

대학교 남자 선발팀은 오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스페인에서 열리는 제23회 세계대학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남자 주니어대표팀과 한국체대 여자팀은 7월 4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수조우에서 개최되는 동아시아 U-22 선수권대회에 핸드볼 대표로 출전한다.

이 밖에 주니어 대표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U-18 남자대표팀은 7월에 스웨덴에서 유럽 핸드볼을 배우기 위해 해외전지훈련을 떠난다.

한편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전후로는 남자 주니어대표팀과 남자 청소년대표팀이 아시아 핸드볼 재패를 위해 출격한다.

박성립 감독이 이끄는 남자 주니어대표팀은 7월 22일부터 8월 1일까지 요르단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아시아남자주니어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장인익 감독이 이끄는 남자 청소년대표팀도 제7회 아시아남자청소년선수권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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