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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쿠바전 앞두고 미세한 통증 느껴
홍성욱 기자 | 2016.06.19 00:00
박지수. (C) 대한농구협회

[스포츠타임스=낭트(프랑스), 홍성욱 기자] 박지수가 쿠바전을 앞두고 미세한 통증을 느끼고 있다.

19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낭트 라 트로카디에 메트로폴리탄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마지막 티켓을 향한 5위 결정 토너먼트 쿠바와의 첫 경기를 앞두고 현재 현장에서 몸을 풀고 있는 박지수는 약간 다리를 절뚝거리고 있다. 100% 컨디션은 아닌 상황이다.

전날 스페인전 3쿼터 도중 리바운드를 하고 내려오다 상대 수비수 발을 밟았던 박지수는 자고 일어난 직후 부어오른 왼쪽 발목은 크게 문제가 없었고, 열이 나거나 다른 증상은 없었지만 부상 부위에 미세한 통증을 느끼고 있다.

박지수는 아직 어린 나이고, 다른 선수에 비해 통증에 예민한 편이어서 몸을 풀고 땀을 흘리며 경과를 지켜봐야 확실한 몸 상태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절뚝거리는 부분은 발목이 아닌 무릎의 영향이다.

한국은 1시간 뒤에 쿠바와 경기를 펼친다. 박지수의 투입 여부는 경기 결과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칠 전망.

박지수는 일단 선발 출전이 예상되고 있지만 이전 경기처럼 30분 이상 소화할 수 있을지 여부는 미지수다. 현재 한국 팀은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박지수에 대해 진통제 주사는 투여할 수 없다. 다만 허용범위 안에서 통증을 줄여주는 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치료를 마쳤다. 트레이너 2명이 박지수를 전담마크하다시피 하고 있다.  

잠시 뒤 대표팀이 경기전 워밍업을 마친 뒤, 박지수가 땀을 흘리며 몸을 푼 상황에 따라 확실한 몸 상태도 파악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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