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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우 총재 “첼시 리 사태에 연맹이 책임질 부분은 진다”
홍성욱 기자 | 2016.06.16 06:49
사진=WKBL 신선우 총재(오른쪽)가 대한농구협회 방열 회장과 벨라루스전을 관전하고 있다. (C)대한농구협회

[스포츠타임스=낭트(프랑스), 홍성욱 기자] “WKBL(여자농구연맹)이 책임질 부분은 지는 것이 마땅하다.”

신선우 총재가 첼시 리 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신 총재는 현재 프랑스 낭트에서 열리고 있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최종예선에 나선 대한민국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낭트에 체류하고 있다.

그러나 신 총재는 급히 일정을 바꿨다. 지난 시즌 ‘해외동포선수’ 자격으로 KEB하나은행에서 뛰었던 첼시 리의 서류가 위조됐다는 결론이 났기 때문.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15일 첼시 리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과 법무부에 제출한 자신과 아버지의 출생증명서가 위조된 것으로 결론 내렸다.

KEB하나은행 농구단은 앞으로 첼시 리와 첼시 리의 에이전트에 대해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 사건이 최종적으로 문서 위조로 판명된다면 장승철 구단주는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임할 방침이라는 입장을 발표한 상황이다.

신 총재는 첼시 리에 대한 검찰 발표가 나오면서 귀국 일정을 19일에서 16일로 앞당겼다. 17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곧바로 연맹에서 재정위원회를 소집할 예정이다.

현재 일시적으로 기소중지 중인 첼시 리 상황에 대한 의견청취와 더불어 향후 대응책은 논의할 계획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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