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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5일 수원삼성전에서 순국선열 헌정 유니폼 공개
김가을 기자 | 2016.06.13 18:40
전북 순국선열 헌정 유니폼. (C)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은 ‘순국선열 헌정 유니폼’ 그 두 번째를 오는 15일 저녁 7시 수원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선보인다.

전북은 지난해 현충일에 열린 FC서울과의 홈경기에서 K리그 최초로 순국선열 헌정 유니폼을 선보였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을 기리고 후대 사람들에게 역사의식을 한 번 더 일깨우기 위한 의미이다.

해당 유니폼은 기존의 전북의 컬러가 아닌 모래색 바탕에 ‘카모플라주(위장군복) 패턴’디자인을 새기고 봉황 무늬를 더했다. 여기에 ‘memories of unsung heroes'와 태극기를 새겨 이 유니폼이 갖는 의미를 부각했다.

이번 유니폼의 소재는 식물에서 추출한‘Jurasil’이라는 천연섬유로 제작되어 통풍성을 높이고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헌정 유니폼의 동기가 되었던 주인공인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위해 전북의 서포터즈 연합인 MGB(Mad Green Boys)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라북도내 참전용사를 이번 수원전에 경기장으로 모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들은 선수들을 격려 한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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