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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대표팀, 월드리그 참가 위해 일본으로 출국
김가을 기자 | 2016.06.13 18:39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 (C) 대한배구협회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2016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남자대표팀이 오는 14일 오전 8시 50분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남자대표팀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쿠바와 핀란드, 일본과 경기를 치른다. 이후 장소를 캐나다 서스캐처원으로 옮겨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캐나다와 중국, 포르투갈과 2주차 경기를 갖는다.

이후 6월 27일 귀국하여 7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체코와 이집트, 네덜란드와 대륙간라운드 마지막주 경기를 펼친다.

한국은 2016 월드리그 2그룹에 편성돼 있다. 2그룹에는 한국과 맞붙는 상대 외에도 터키와 슬로바키아가 편성돼 있다. 다만 경기방식 및 조편성 관계로 한국과의 경기는 열리지 않는다.

3주간의 대륙간라운드에서 상위 3팀에 오를 경우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2그룹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2그룹 결승전에서 우승하면 폴란드에서 열리는 월드리그 최종 결승전에 진출한다.

대표팀은 오사카에서 일본을 꺾으며 2014 아시안게임의 뼈아픈 패배를 갚고 서스캐처원에서 중국에 이기며 아시아의 맹주임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진출권을 따낸 쿠바, 캐나다, 이집트와의 경기에서 승수를 쌓음으로써 올림픽 출전권 미확보의 불명예를 씻어내고 자존심을 살리는 것이 목표다.

김남성 감독은 “한선수를 중심으로 김학민과 문성민, 최홍석 등 경험과 노련함을 갖춘 플레이와 힘있고 젊은 선수들의 패기 넘치는 빠른 경기로 스마트 & 스피드 배구를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대륙간라운드 3주차인 서울대회는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은 첫날인 7월 1일 오후 4시에 체코와 7월 2일 오후 2시에 이집트와 마지막날인 7월 3일 오후 2시에 네덜란드와 맞붙는다.

경기는 KBSN을 통하여 예선 1주차 대회부터 생중계될 계획이며 경기장 입장권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 2016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명단

▲ 세터 = 한선수(대한항공), 곽명우(OK저축은행)

▲ 라이트 = 문성민(현대캐피탈), 서재덕(한국전력)

▲ 레프트 = 김학민, 정지석(이상 대한항공), 송희채(OK저축은행), 최홍석(우리카드)

▲ 센터 = 박진우(우리카드), 최민호, 진성태(이상 현대캐피탈)

▲ 리베로 = 부용찬(삼성화재), 정성현(OK저축은행)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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