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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 “황의조는 성장통인 것 같다”
김가을 기자 | 2016.06.12 18:26
김학범 성남FC 감독. (C)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타임스=성남, 김가을 기자] “황의조는 성장통인 것 같다.”

전북전에서 승점 1점을 챙긴 김학범 감독의 말이다.

김 감독이 이끄는 성남FC는 12일 오후 4시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 홈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전 김 감독은 “전북의 무패행진을 막아서고 싶다”고 말했다. 전북은 이날 경기 전까지 개막 12경기 무패행진을 기록 중이었다. 성남은 역습을 바탕으로 호시탐탐 상대 골문을 노렸다. 그러나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무승부를 기록한 김 감독은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홈 팬들 앞에서 전북의 무패행진을 끊고 싶었는데 (뜻을) 이루지 못해서 아쉽다. 우리가 리드하고 있을 때 동점골과 역전골을 내줘서 아쉬운 경기였다”고 말했다.

성남 입장에서 두고두고 아쉬운 장면은 페널티킥 실축 상황이었을지도 모른다. 성남은 후반 상대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황의조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 막히며 골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그러나 김 감독은 “(황)의조가 대표팀 다녀와서 체력으로 힘들었던 것 같다. 힘이 들어간 것도 있다. 성장통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안방에서 승점 1점을 챙긴 성남은 오는 15일 포항과 대결을 펼친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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