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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만. (C)스포츠타임스DB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최지만이 LA에인절스를 떠나게 됐다.
LA에인절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최지만에 대한 지명할당 조치를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최지만은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된다.
최근 선발로테이션에 구멍이 난 에인절스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우완 쥴리스 챠신을 영입하고 좌완 아담 맥크리리를 내줬다.
챠신이 40인 명단에 들기 위해선 한 명이 빠져야 하는 상황. 이 과정에서 에인절스는 룰5드래프트로 볼티모어에서 영입한 최지만을 제외시켰다.
최지만은 이에 따라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원할 경우 되돌아간다. 하지만 볼티모어가 원치 않을 경우 다른 팀을 알아봐야 한다. 에인절스 산하 마이너리그로 가서 경쟁하는 방법도 있다.
2016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시작한 최지만은 14경기에서 18타수 1안타(0.056) 6볼넷을 기록했다. 타석에 설 기회가 극히 적었지만 1할에 미치지 못한 타율은 아쉬움이 남았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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