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스포츠종합 핸드볼
충남체육회, ‘충청더비’에서 SK 누르고 2라운드 첫 승
정현규 기자 | 2016.04.21 19:50
충남체육회 남성욱. (C) 대한핸드볼협회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충청더비’에서 충남체육회가 웃었다.

충남체육회(충청남도)는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SK호크스(충청북도)와의 2016 SK핸드볼코리아리그 남자부 2라운드에서 28-24로 이겼다. 이로써 1라운드에서 당한 패배를 딛고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시작은 SK가 좋았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 창단 첫 승을 맛봤던 SK는 골키퍼 이창우의 선방에 이어 유범준과 박영길, 정수영의 득점으로 기세를 올렸다.

충남체육회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박용준의 골로 포문을 연 충남체육회는 이동선과 남성욱의 골을 더해 4-4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막판까지 1점차로 밀고 밀리는 공방에 들어간 경기는 SK 센터백 김양욱이 부상으로 빠지며 충남체육회에 힘이 실렸다.

전반을 12-10으로 앞선 충남체육회는 후반 들어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며 한때 6점 차 리드를 잡았다. 남성욱이 9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박용준이 5골을 보태며 제 몫을 해냈다. SK는 정수영이 8골, 박영길이 7골로 힘을 냈지만 승패를 바꾸지 못했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