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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부리람전에서 ACL 통산 100호 골 도전
김가을 기자 | 2016.04.20 10:28
FC서울 선수들이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C) FC서울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FC서울이 ACL 통산 100호 골에 도전한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은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예선 5차전을 치른다.

2002년 AFC 챔피언스리그로 개편된 이후 FC서울은 올 시즌을 포함해 총 6번 대회에 참가했다. 2013년 준우승, 2014년 4강 등의 성적을 거뒀다.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강력한 공격력에 있다. 지난 해까지 FC서울은 ACL에서 총 84골을 넣었다. 올 시즌 조별예선 4경기에서는 14골이라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하며 통산 100호 골에 단 2골만을 남겨두게 됐다.

그 동안 FC서울 소속으로 ACL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데얀이다. 데얀은 2009년 5월 5일 열린 스리위자야와의 홈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이후 이번 대회까지 총 19골(ACL 통산 21골/베이징 소속 당시 2골)을 터트렸다.

올 시즌 ACL에서 경기 평균 3.5골을 넣는 서울이 부리람전에서 100호 골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 FC서울 소속 ACL 역대 득점자

19골 - 데얀

9골 - 아드리아노

8골 - 윤일록

6골 - 정조국

5골 - 고요한, 에스쿠데로

4골 - 윤주태, 고명진, 몰리나

3골 - 김치우, 김진규

2골 - 오스마르, 이석현, 심우연, 방승환, 하파엘

1골 - 김원식, 강승조, 기성용, 김승용, 김한윤, 김현성, 박용호, 아디, 어경준, 에벨톤, 이웅희, 이상협, 이승렬, 정승용, 최현태, 최태욱, 하대성

자책골 - 허치슨(2014년 4월 16일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전)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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