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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핸드볼리그 출범... 6개월 간의 대장정 돌입
김가을 기자 | 2016.04.04 12:23
2016 핸드볼코리아 전국대학선수권대회 자료 사진. (C) 대한핸드볼협회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4월부터 대학 캠퍼스에서 핸드볼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대한핸드볼협회는 4월 4일부터 10월까지 6개 대학의 남자 핸드볼팀이 참가하는 대학핸드볼리그가 출범한다고 밝혔다.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가 주최하고, 대한핸드볼협회와 대한대학핸드볼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리그에는 강원대학교(박현종 감독)와 경희대학교(김만호 감독), 조선대학교(김오균 감독)와 충남대학교(박종표 감독), 한국체육대학교(김민구 감독) 등 6개 국내 대학팀이 참가한다.

대한핸드볼협회(이하 핸드볼협회)는 그동안 매년 2~3회에 걸쳐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돼 오던 대학대회의 경기 횟수를 확대해 대학팀 경기력을 꾸준히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팀 사이의 기량 차이를 줄이고 상향 평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해당 대학교 체육관에서 직접 경기를 진행함으로써 대학교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핸드볼에 관심을 가지고 경기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리그 출범을 결정하는 이유가 됐다.

2016년 대학핸드볼리그는 남자핸드볼 6개 대학팀이 참가해 4월 4일부터 10월 1일까지 라운드당 5주씩, 2라운드로 운영된다. 홈팀의 대학교 체육관에서 1일 1경기씩, 총 10주간 월/수/금, 화/목/토를 주별로 번갈아 가며 주중리그를 치른다.

팀별로 1주에 1경기, 10경기씩 총 60경기의 정규리그를 진행한 후, 상위 4개팀이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강 토너먼트를 치르고, 10월 25일과 27일 챔프전 2경기를 갖는다.

핸드볼협회는 이번 대학핸드볼리그를 위해 협회 대학위원회를 중심으로 대학핸드볼리그 조직위원회(위원장 정형균, 핸드볼협회 부회장)를 구성했다.

이 밖에도 각 대학교 체육대학장과 체육실장, 교수 등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한 것을 비롯해 대학교 감독, 코치 등을 조직위에 참여시켜 명실상부한 대학스포츠리그의 체계를 갖췄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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