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농구 KBL
이번에는 점수판... 악몽 떠오른 작동 오류
김가을 기자 | 2016.03.19 19:03
계시기 오류 수정하는 심판진. (C) KBL

[스포츠타임스=전주, 김가을 기자] KCC와 오리온의 2015-2016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7전 4승제) 1차전이 열린 전주 실내체육관. 1쿼터 종료 46초를 남기고 경기가 중단됐다. 점수판과 계시기 오류가 발생했기 때문.

상황은 이렇다. 오리온이 14-7로 앞선 상황이었으나 점수판에는 14-12로 표기돼 있었다. 사태를 파악한 KBL과 구단은 오류를 정정했다. 경기는 약 3분 정도 지연됐다.

KCC 구단 관계자는 “책상 위에 놓인 물건이 떨어지면서 모니터를 건들여 잠시 오류가 났다”고 전했다.

아찔한 순간이었다. KCC와 오리온은 지난 16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6라운드 맞대결에서 24초 동안 시간이 흐르지 않는 황당한 경험을 했다.

당시 3쿼터 종료 3분 56초를 남기고 KCC가 공격권을 가졌다. 그러나 KCC가 공격권을 가진 24초 동안 시간은 흐르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이날 3쿼터는 10분 24초 진행됐다. 이후 KBL은 긴급 회의를 열고 상태 파악에 나선 바 있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가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