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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훈련 마친’ 조범현 감독, “계획했던 대로 마쳤다”
정현규 기자 | 2016.02.17 11:53
kt 선수단. (C) kt wiz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고참 선수들이 팀 분위기를 잘 이끌어줘서 계획했던 대로 마쳤다.”

1차 전지훈련을 마친 조범현 kt 감독의 말이다.

조 감독이 이끄는 kt는 지난달 15일부터 33일 동안 미국 애리조나 투산 키노 컴플렉스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했다. 조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와 선수 등 약 60명 참가했다.

kt는 1차 캠프를 통해 타격과 수비, 피칭 등 팀 전술 훈련과 함께 NC와 4차례 평가전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혔다.

조 감독은 “1차 캠프는 팀 워크 및 전술 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주장인 박경수를 포함해 고참들이 솔선수범하며 팀 분위기를 잘 이끌어줘서 계획대로 훈련을 마쳤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캠프에서는 익산 마무리 훈련부터 좋은 컨디션 유지하고 있는 선수들이 돋보였다. 타자쪽에서는 오정복과 하준호가 공수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투수 쪽에서는 고영표와 엄상백, 정성곤과 정대현이 지난 시즌에 비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kt는 18일 새벽(한국 시간) LA 샌버나디노로 이동해 2차 캠프를 진행한 뒤 3월 4일 귀국한다.

조 감독은 “2차 캠프는 대학 및 프로팀과 평가전을 통해 포지션 및 타순을 확립하고, 시범경기에 임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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