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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문경은 감독, “스타트가 좋지 않았다”
김가을 기자 | 2016.02.10 17:59
문경은 SK 감독. (C) KBL

[스포츠타임스=고양, 김가을 기자] “스타트가 좋지 않았다.”

패장 문경은 SK 감독의 말이다.

문 감독이 이끄는 SK는 10일 오후 4시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과의 2015-2016 KCC 프로농구 6라운드 경기에서 69-78로 졌다. 이날 패배로 SK(19승 31패)는 3연패에 빠졌다.

경기 뒤 문 감독은 “스타트가 좋지 않았다. 전반에 실책 10개 하면서 상대에 점수를 내줬다. 끝까지 따라갔지만 실책을 17개 하면서 졌다. 앞으로 1차 공격이 되지 않았을 때 2차 공격에 대한 훈련을 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SK는 1쿼터에만 실책 5개를 기록하며 상대에 흐름을 내줬다. SK는 1쿼터에 6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SK는 3~4쿼터에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부를 팽팽하게 끌고 갔다. 그러나 경기 막판 또 다시 실책을 기록하며 패배를 기록했다.

문 감독은 “3연패 중이지만 아직 4경기 남았다. 시즌 막판에 연패 끊겠다. 또한 6강은 탈락했지만 순위를 한 단계라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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