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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7연승’ 삼성, KCC 5연승 저지(종합)
김가을 기자 | 2016.01.06 21:54
삼성 선수들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C) KBL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삼성이 KCC를 꺾고 전반기 마지막 홈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6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CC와의 2015-2016 KCC 프로농구 5라운드 경기에서 82-77로 이겼다.

리카르도 라틀리프(32점, 10리바운드)와 문태영(21점, 8리바운드)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삼성(21승 17패)은 1,859일 만에 홈 7연승을 달렸다. 반면 KCC(23승 16패)는 연승 행진을 ‘4’에서 마감했다.

승패는 경기 종료 직전 갈렸다. 두 팀은 경기 종료 1분 35초를 남기고 77-77로 팽팽하게 맞섰다. 그러나 뒷심에서 삼성이 앞섰다.

삼성은 에릭 와이즈가 결정적 스틸로 공격 기회 만들었고, 이를 문태영이 결승골로 연결하며 리드를 잡았다. 이후 주희정과 에릭 와이즈의 쐐기포로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같은 시각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모비스와 LG의 경기에서는 모비스가 연장 접전 끝에 89-85로 승리를 챙겼다.

두 팀은 정규시간 내내 치열하게 맞붙으며 77-77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연장전에서도 점수를 주고 받으며 접전을 펼쳤다. 그러나 모비스는 송창용의 3점슛과 양동근의 자유투를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모비스는 1위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고양에서 열린 오리온과 SK 경기에서는 홈팀 오리온이 85-80으로 승리했다. 외국인 선수 조 잭슨(22점)과 제스퍼 존슨(20점)이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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