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배구 V리그
대한항공 강민웅+전진용↔한국전력 최석기와 1R 지명권 트레이드
김가을 기자 | 2015.12.23 19:08
한국전력에서 대한항공으로 이적하게 된 최석기. (C) 한국전력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이 2016-2017시즌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포함하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세터 강민웅과 센터 전진용을 한국전력에 보내고, 센터 최석기와 다음 시즌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받는다.

대한항공은 “팀의 취약점으로 지적되는 블로킹 및 속공 능력이 뛰어난 선수를 영입해 센터 전력을 보강했다. 동시에 내년 드래프트에서 유망한 신인 선수 영입 기회를 늘려 세대교체의 포석을 다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전력은 “경험많고 안정된 세터 강민웅을 영입해 기존 권준형과의 상호 경쟁을 통해 조직력을 안정할 예정이다. 또한 장신 센터인 전진용을 통해 높이와 공격력을 강화하여 팀 전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최석기는 2008-2009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순위로 수원 KEPCO 45에 입단해 신인으로는 유일하게 블로킹 부문 5위 안에 들면서 신인왕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서 팀 전력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후반기 선두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가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