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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부상’ 군다스, 결국 집으로... 대체 外人 물색 중
김가을 기자 | 2015.12.23 15:34
우리카드 군다스가 경기 중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C) 우리카드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군다스가 결국 짐을 쌌다.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은 “22일 군다스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부상 재발 직후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는데, 이번 시즌에는 도저히 같이 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군다스는 지난달 19일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정밀 검사 결과 오른쪽 내전근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 군다스는 부상을 딛고 경기에 나섰지만, 부상이 재발해 21일 열린 대한항공전에 나서지 못했다.

당시 김 감독은 “군다스가 오른쪽 내전근을 다쳤었다. 근육이 붙고 회복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군다스가 경기에는 나섰지만, 말끔히 나선 상황은 아니었다. 훈련 과정에서 부위가 재발했고, 병원에서는 3주 진단을 내렸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군다스의 부상이 장기화되면서 우리카드는 연패를 기록했고, 결국 외국인 선수를 집으로 돌려보내는 강수를 뒀다.

문제는 대체 외국인 선수다. 김 감독은 “아직 새 외국인 선수를 찾지 못했다. 대체 외국인 선수 생각은 하고 있는데, 딱 짚은 사람은 없다. 다른 나라도 리그가 진행 중이라서 선수들이 움직이기 어려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4라운드 초반 3경기는 외국인 선수 없이 국내 선수만으로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그 전에 새 외국인 선수가 확정 됐으면 좋겠는데,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3라운드를 6전 전패로 마무리한 우리카드는 오는 28일 대한항공과의 4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30일 OK저축은행, 내달 2일 현대캐피탈과 연속으로 맞붙는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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