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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더블더블‘ KCC, kt 누르고 ’홈 7연승‘(종합)
김가을 기자 | 2015.12.19 18:24
KCC 선수들이 공격 성공 후 기뻐하고 있다. (C) KBL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하승진과 에밋의 득점포를 앞세운 KCC가 kt를 누르고 홈 7연승을 달렸다.

추승균 감독이 이끄는 KCC는 19일 오후 2시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t와의 2015-2016 KCC 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에서 84-7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KCC(18승 14패)는 홈 7연승을 이어갔다. 반면 kt(12승 19패)는 6연패에 빠졌다.

국내 최장신 센터 하승진이 20득점, 10리바운드를 잡아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0점은 올 시즌 하승진이 기록한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이다. 외국인 선수 안드레 에밋(33점)과 허버트 힐(16점, 11리바운드)도 각각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16일 열린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챙긴 KCC는 경기 초반부터 매서운 손끝을 자랑했다. 반면 kt는 코트니 심스(14점)와 김현수(13점), 김현민(10점)이 힘을 냈지만, 19개의 실책을 기록하며 스스로 발목 잡았다.

한편 4시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LG와 모비스의 경기에서는 모비스가 커스버트 빅터의 결승 덩크슛을 앞세워 83-81 승리를 챙겼다.

모비스와 LG는 경기 종료 23초를 남기고 81-81로 팽팽하게 맞섰다. 그러나 막판 집중력에서 모비스가 앞섰다. 모비스는 빅터가 LG 유병훈의 공을 가로채 덩크슛으로 연결하며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모비스는 전준범(23점)과 커스버트 빅터(18점, 12점), 양동근(12점, 6어시스트)과 함지훈(11점, 6리바운드)이 고르게 활약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반면 LG는 트로이 길렌워터(34점, 7리바운드)가 활약을 펼쳤지만,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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