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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23점’ 삼성생명, KDB생명에 64-57 승리
정현규 | 2015.12.05 16:55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삼성생명이 KDB생명에 승리를 거두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5일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경기에서 삼성생명은 23점을 기록한 앰버 해리스의 활약을 앞세워 비키 바흐(24)가 분전한 KDB생명에 64-57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56패로 5위를 유지했지만 공동 3위 그룹에 반게임차로 다가섰다. 반면 KDB생명은 7연패에 빠지며 29패가 됐다.

경기 시작부터 팽팽한 접전을 펼친 두 팀은 종료 833초 전까지 47-47 동점으로 팽팽하게 맞섰다. 하지만 해리스와 김한별이 연속 훅슛으로 삼성생명이 51-47로 앞서나갔다. 이 우위는 경기 종료 때까지 이어졌다.

박하나가 골밑 돌파를 시도하며 추가점을 올렸고, 해리스도 득점에 본격적으로 가세했다. 종료 55초를 남기고 스코어는 64-559점까지 벌어졌다. 이날 경기 중 가장 큰 점수 차였다.

KDB생명은 마지막 4쿼터 경기 마무리 시점에서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단 하루만 쉰 삼성생명보다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졌다. 속공 전개도 전혀 되지 않는 암울한 상황이었다. 비키 바흐만이 만회골을 넣을 뿐 나머지 선수들의 골 결정력이 떨어졌다.

결국 경기는 64-57로 마무리됐다. 삼성생명에게는 다시 한 번 중위권 싸움에 불을 붙일 수 있는 희망적인 승리였다.

승리의 기운은 안은 삼성생명은 9일 용인에서 KEB하나은행과 만난다. KDB생명은 하루를 쉬고 7일 오후 구리로 신한은행을 불러들인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사진=해리스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WKBL]

 

정현규  chkrab@thespor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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