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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클리 21점’ kt, 전자랜드 누르고 공동 6위
김가을 | 2015.11.26 00:09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kt가 전자랜드를 꺾고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kt25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드와의 2015-2016 KCC 프로농구 3라운드 경기에서 82-77로 역전승을 거뒀다.

kt(1112)는 외국인 선수 마커스 블레이클리가 21, 6리바운드를 잡아내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코트니 심스(16)와 박상오(13), 이재도(12)와 조성민(11)도 각각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반면 전자랜드(816)는 교체 외국인 선수 자멜 콘리가 데뷔전서 22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지만, 리바운드에서 28-40으로 밀리며 패했다.

전반은 팽팽했다. kt는 마커스 블레이클리(8)와 박철호(7)가 팀 공격을 이끌었다. 전자랜드는 허버트힐(10)을 필두로 정영삼과 정효근이 6점씩을 보탰다.

시소 경기 속에서 kt는 리바운드를 24개 잡아내며 상대(16)를 압도했으나, 9개의 범실을 기록하며 32-33으로 밀린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kt가 힘을 냈다. 코트니 심스와 마커스 블레이클리는 시원한 덩크슛으로 상대 기세를 눌렀고, 박상오는 득점인정반칙을 얻어내며 힘을 보탰다.

분위기를 내준 전자랜드는 함준후와 박성진을 빼고 한희원과 정병국을 투입했다. 공격을 강화한 전자랜드는 정영삼의 득점포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그러나 kt는 마커스 블레이클리의 연속 득점을 앞세워 60-573쿼터를 마무리했다.

마지막 쿼터 들어 두 팀은 점수를 추고 받으며 시소경기를 펼쳤다. 경기 종료 4분 여를 남기고 66-66으로 맞섰다.

그러나 막판 뒷심에서 kt가 앞섰다. kt는 이재도와 박상오, 조성민이 연속으로 3점슛을 림에 꽂아 넣으며 리드를 잡았다. 여기에 이재도와 조성민이 상대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82-77로 승리를 챙겼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
사진=마커스 블레이클리, (C) KBL]

김가을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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