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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진 3점슛 4개’ 삼성생명, KB스타즈 누르고 시즌 첫 승
정현규 | 2015.11.09 21:24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삼성생명이 최희진의 정확한 외곽슛을 앞세워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동시에 임근배 감독은 사령탑 데뷔승을 챙겼다.

임 감독이 이끄는 삼성생명은 9일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스타즈와의 2015-2016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67-57로 이겼다. 삼성생명은 23개의 실책을 기록하고도 승리를 챙겼다.

최희진이 3점슛 4개로 12점을 올리며 팀 공격에 앞장섰다. 키아 스톡스(13)와 고아라(12), 박하나(10)가 각각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반면 홈 첫 승을 노린 KB는 나타샤 하워드(19)와 강아정(17)이 힘을 냈지만,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2연패에 빠진 KB스타즈는 13패를 기록했다.

초반은 삼성생명 분위기였다. 삼성생명은 스톡스와 고아라의 득점포로 차근차근 점수를 쌓았다. 반면 KB는 정미란이 경기 시작 5분여만에 파울 3개를 기록하며 위기를 맞았다. 삼성생명이 17-151쿼터를 마무리했다.

2쿼터 들어 KB가 힘을 냈다. 삼성생명의 실책을 속공으로 연결했다. 강아정이 2쿼터에만 9점을 몰아넣으며 35-3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삼성생명의 외곽포가 빛을 발했다. 삼성생명은 3쿼터에만 3점슛 3개를 성공시켰다. 그러나 중요한 순간 또 다시 실책을 범했다. 그러나 삼성생명은 마지막 쿼터 집중력을 발휘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삼성생명은 4쿼터 고아라와 박하나, 최희진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반면 KB4쿼터 단 7점에 묶이며 패배를 기록했다. 삼성생명이 적지에서 67-57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stimes.co.kr

[사진=최희진, (C) WKBL]

정현규  chkrab@thespor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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