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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곤, 전체 1순위로 KGC인삼공사行... 총 22명 선발(종합)
김가을 | 2015.10.26 17:41


[스포츠타임스=잠실, 김가을 기자] 이변은 없었다. 올 시즌 최대어로 꼽힌 문성곤(고려대)이 전체 1순위로 프로 무대를 밟았다.

문성곤은 26일 오후 3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 선발권을 가진 KGC인삼공사의 지명을 받으며 전체 1순위 영예를 안았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1부 대학 졸업 예정 선수 29명을 포함해 총 38명이 참가했다.

지명권 순위 추첨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진출팀 모비스와 동부를 제외한 8개 팀이 25개씩 구슬을 넣어 동일한 확률로 추첨했다. 그 결과 KGC인삼공사가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KGC인삼공사는 국가대표 출신 고려대 소속 문성곤을 선발했다. 196cm, 88kg인 문성곤은 탄탄한 수비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결정적인 순간 꽂아 넣는 외곽포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드래프트 후 김승기 KGC인삼공사 감독대행은 “2년 전에 문성곤의 플레이를 보고 한 번 가르쳐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문성곤을 뽑아서 정말 좋다. 몇 가지 나쁜 버릇만 고치면 더 좋은 선수가 될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2순위 선발권을 가진 전자랜드는 한희원(경희대), 3순위로 선수를 뽑은 KCC는 송교창(삼일상고)을 뽑았다. 특히 송교창은 KBL 드래프트 사상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로는 두 번째로 1라운드에 꼽히는 영예를 안았다.

이호근 전 삼성생명 블루밍스 감독의 아들로 관심을 모은 이동엽(고려대)은 전체 5순위로 삼성의 유니폼을 입었다.

한편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총 38명의 선수 중 22명의 선수가 선발돼 57.89%의 선발률을 기록했다.

# 201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결과

1라운드

- KGC인삼공사 : 문성곤(고려대)

- 전자랜드 : 한희원(경희대)

- KCC : 송교창(삼일상고)

- kt : 최창진(경희대)

- 삼성 : 이동엽(고려대)

- LG(오리온 지명권 양도) : 정성우(상명대)

- SK : 이대헌(동국대)

- LG : 한상혁(한양대)

- 동부 : 서민수(동국대)

- 모비스 : 정성호(연세대)

2라운드

- 모비스 : 류영환(건국대)

- 동부 : 김동희(조선대)

- 오리온 : 성건주(경희대)

- SK : 이승환(건국대 졸업)

- 오리온(LG와 바꿈) : 이호영(고려대)

- 삼성 : 이종구(경희대)

- kt : 류지석(상명대 재학)

- KCC : 박준우(조선대)

- 전자랜드 : -

- KGC인삼공사 : -

3라운드

- KGC인삼공사 : 이한림(성균관대)

- 전자랜드 : 이현승(건국대 휴학)

- KCC : -

- kt : 강호연(명지대)

- 삼성 : -

- 오리온 : -

- SK : -

- LG : -

- 동부 : -

- 모비스 : 박봉진(상명대)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
사진=201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선발 선수단, (C) KBL]

김가을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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