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해외야구 NPB
계약 끝나는 오승환, “한신에 남고 싶은 마음 있다”
정현규 | 2015.10.08 06:48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한신에 남고 싶은 마음은 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소속팀과 계약 기간이 끝나는 오승환(한신)이 처음으로 향후 거취에 대해 언급했다.

오승환은 여러 선수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한신에 남겠다는 마음이 있다. 다만 협상은 에이전트에 맡겼다고 산케이스포츠가 보도했다.

지난해 한신 유니폼을 입고 일본에 진출한 오승환은 데뷔해 39세이브를 거두며 구원왕에 올랐다. 올 시즌에도 63경기에서 2341세이브(평균 자책점 2.73)를 기록하며 2년 연속 구원왕에 등극했다.

이번 시즌 계약이 끝나는 만큼 오승환을 잡기 위해 일본 구단은 물론이고 몇몇 메이저리그 구단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케이스포츠는 한신이 머니 게임은 삼가겠지만, 잔류 교섭에 나설 방침이라고 전했다. 오승환 대리인 측도 한신과의 협상을 가장 먼저 하고 우선적으로 움직이겠다는 의지를 갖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승환은 오는 10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요미우리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를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허벅지 통증으로 1군에서 제외됐던 오승환은 클라이맥스 시리즈를 내다보고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거취 문제는 시즌이 끝난 뒤 천천히 생각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stimes.co.kr

[사진=오승환, (C) 포커스뉴스]

정현규  chkrab@thespor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