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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4개’ 믿고 보는 정병국의 공격력
김다현 | 2015.09.18 20:52


[스포츠타임스=김다현 기자] 정병국이 4개의 3점슛을 림에 꽂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정병국이 속한 인천 전자랜드는 18일 오후 7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모비스와의 2015-2016 KCC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80-68로 이겼다. 이날 선발 출전한 정병국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18을 몰아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전 경기에 출전해 8.13점을 넣으며 알토란 역할을 톡톡히 한 정병국은 올 시즌 한층 강력해진 득점력으로 경기에 나섰다.

정병국은 앞선 두 경기에서 평균 10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개막 2연승을 달렸다. 전자랜드가 개막 2연승을 달린 것은 2008-2009시즌 이후 처음이다.

지난 두 경기에서 3점슛 2개를 넣었던 정병국은 이날 1쿼터에만 3개의 외곽포를 꽂아 넣었다. 100% 성공률이었다.

1쿼터에만 9점을 넣은 정병국은 2~3쿼터 다소 잠잠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승부처던 4쿼터에 또 다시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정병국은 전자랜드가 56-58로 밀리던 4쿼터 초반 깔끔한 2점슛을 성공시키며 58-58 동점을 만들었다.

기세를 올린 정병국은 팀 동료 정영삼의 3점슛을 어시스트 하며 63-60 역전을 이끌었다. 역전을 이끈 정병국은 정영삼이 건네준 패스를 깔끔한 3점슛으로 연결하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리드를 잡은 전자랜드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개막 3연승을 달렸다.

이날 경기에서 70%의 순도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팀을 이끈 정병국이 다음 경기에서도 득점력을 이어갈 수 있을지 결과가 궁금하다.

김다현 기자 kdhlife@thesportstimes.co.kr

 


[
사진=정병국, (C)KBL]

김다현  kdhlife@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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