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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 “세밀한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
김다현 | 2015.09.09 21:49


[스포츠타임스=김다현 기자] “세밀한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

황선홍 포항 감독이 무득점에 그친 아쉬움을 나타냈다.

포항은 9일 오후 7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 경기에서 0-0 으로 비겼다. 포항(11117)은 승점 1점을 쌓는 데 그쳤다.

경기 후 황 감독은 결과적으로는 골을 넣지 못했다. 긴 볼과 짧은 볼을 섞어서 상대를 공략하려고 했는데, 세밀한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포항은 이날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8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3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포항은 이날 상대의 핸들링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고도 득점과 연결하지 못했다.

하지만 황 감독은 새 얼굴을 발굴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황 감독은 2년 차 신인 강상우를 선발로 투입했다. 지난 해 8경기에 나선 것이 전부인 선수였다.

올 시즌 첫 경기에 나선 강상우는 전반 38분 동료 심동운이 살짝 빼준 공을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했다. 후반 3분에도 기습적인 역습으로 상대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비록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후반 15분 고무열과 교체될 때까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황 감독은 “()상우의 움직임이 나쁘지 않았다. 오랜만에 경기에 나선 것 치고는 잘했다. 오히려 교체를 잘못한게 아닌가 싶었다며 칭찬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점 1점을 더한 포항은 오는 12일 홈에서 성남과 맞대결을 펼친다. 과연 포항이 다음 경기에서는 승리를 챙길 수 있을지 결과가 궁금하다.

김다현 기자 kdhlife@thesportstimes.co.kr


[
사진=황선홍 감독, (C) 한국프로축구연맹]

김다현  kdhlife@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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