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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모의고사 치른’ 상무, 골밑 장악력을 높여라
김다현 | 2015.08.19 18:27


[스포츠타임스=김다현 기자] “리바운드가 중요하다. 슈팅가드와 스몰포워드도 리바운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이훈재 상무 감독의 말이다.


이 감독이 이끄는 상무는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에 나섰다. 오는 10월 경북 문경에서 열리는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앞둔 상무 입장에서는 마지막 실전 모의고사를 치른 셈이다.


경기 전 이 감독은
이번 대회 이후 세계군인체육대회 전까지 공식전에 나설 기회가 없다. 사실상 마지막 실전 모의고사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대결을 펼친 고려대는 마지막 실전 모의고사의 스파링 파트너로 훌륭했다
. 이 감독은 고려대는 높이는 물론이고 여러모로 강팀이라고 생각한다. ()진수 등 장신 선수들은 물론이고 슈팅가드와 스몰포워드도 리바운드에 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감독의 생각과는 달리 이날 경기에서 상무는 골밑 싸움에서 고려대에 패했다
. 상무는 1쿼터부터 리바운드 싸움에서 7-12로 밀렸다.


빅맨으로 나선 최진수와 최부경이 각각
10와 8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내며 힘을 냈지만, 골밑을 지키기에는 아쉬움이 남았다. 이날 상무는 31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고려대(40)에 밀렸다.


골밑에서 밀린 상무는 번번이 공격 기회를 놓쳤고
, 결국 64-79로 승리를 내줬다.


고려대와의 마지막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숙제를 얻은 상무가 남은 기간 부족한 점을 보완해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궁금하다
.


김다현 기자
kdhlife@thesportstimes.co.kr



[

사진=상무 선수단, KBL]

김다현  kdhlife@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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