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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탓이오’ 이훈재 감독, “내가 부족했다”
김다현 | 2015.08.19 18:26


[스포츠타임스=김다현 기자] 신협상무가 대회 첫 경기에서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이훈재 감독이 이끄는 신협상무는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고려대와의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64-79로 졌다. 이로써 신협상무는 2013년에 이어 또 한 번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고려대에 패했다.


팽팽하던 경기는
2쿼터 후반부터 고려대 분위기로 넘어갔다. 고려대는 골밑에서의 우위를 앞세워 공격 기회를 만든 반면 신협상무가 던진 공은 번번이 림을 빗나갔다.


경기 후 이 감독은
전체적으로 내가 경기 운영을 잘 못했다. 가작 큰 문제는 내게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신입 선수들이 6월에 들어와서 호흡이 잘 맞지 않았던 것 같다. 또한 그동안 공식 경기를 치르지 않다보니 코트 밸런스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오는
10월 경북 문경에서 열리는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앞둔 신협상무는 이날 경기를 통해 앞으로 보완해야 할 부분을 발견했다.


이 감독은
올해 새로온 ()시래는 시야가 좋다. 하지만 연습 경기를 하면서 느낀 것이 외국인 선수와 함께 뛰면 주고 달리는 것을 잘하는데, 힘에서 밀리니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그런 부분은 훈련을 통해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고 선임자 반열에 오른 최진수에 대해서는
상무의 장점은 중심을 잡아주는 선수가 있다는 것이다. 양희종, 윤호영 등이 그랬다. 이번에는 ()진수가 해줘야 하는 데 기복이 있다. 진수가 평균을 맞춰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를 통해 예방접종을 맞은 신협상무가 과연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는 단점을 보완한 모습을 선보일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


[
사진=이훈재 감독, KBL]

김다현 기자 kdhlife@thesportstimes.co.kr

김다현  kdhlife@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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